안녕하세요. bgbs 입니다. 오늘은 제가 요즘 재미있게 플레이 하는 게임인 더 포레스트 꿀팁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게임을 플레이 하는 사람들이라면 게임자체가 무인도에서 생존하는 게임이고 많이 접해보지 않은 스타일이라 신선하고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수 있는데요. 그만큼 처음 하는 장르이다 보니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분들도 많이 있으실거에요. 그래서 하나부터 열까지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생존하기 좋은 여러가지 꿀팁들을 알려드릴테니 저같이 더포레스트 초보자분들은 한번 꼼꼼히 보시면서 플레이 하시는걸 추천드릴께요~^^
게임이 시작되면 여객기가 섬으로 추락을 하게됩니다. 비행기 추락지점은 총 12곳이 있으며, 이중 한곳으로 랜덤하게 떨어지게 됩니다. 비행기 안을 살펴보면 기내식 4개, 구급약 5개, 소다 5개, 술 3병이 있으며, 승무원을 몇대 치다보면 E키를 누를수가 있는데 E키를 눌러 승무원 옷을 벗겨 입을 수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죽으면 처음 시작하는 비행기 안에서 다시 시작되는데요. 게임 플레이중 죽거나 게임을 재접속 할때마다 모든 아이템들이 리스폰 됩니다. 이를이용하여 게임할때 한번씩 와서 먹어두면 좋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여객기 주변에 집을 지으면 식인종들이 많이 찾아와서 좋지 않고요. 길을 기억 못할거 같으면 마커 하나 만들어 놓으시고 죽었거나, 게임 재접속할때 한번씩 들려서 아이템을 챙겨가는게 좋습니다. 반대로 평화 난이도 같은 경우엔 근처에 짓는게 좋겠죠.
또한 비행기 추락지점과 해안가, 생존자 피난처, 동굴, 그외 지역에 여행 가방 들이 종종 보이는데 이걸 부수면 각종 여러아이템들이 나오기 때문에 부셔서 챙기는걸 추천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테니스공이나, 작은 돌맹이는 식인종 주변으로 던지면 식인종 주의를 돌릴 수 있고, 작은 돌맹이 같은 경우엔 새총에 쓰이는 탄환으로 정확성도 생각보다 높아 토끼, 다람쥐, 도마뱀, 너구리 등을 한방에 잡을 수 있으니 주워두는게 좋습니다.
초보자일때 가장 어려웠던게 식인종을 만났을때 인데요. 무서워서 다가가서 후려친다거나 뒤도 안보고 도망갈텐데 이렇게 덤불속에 숨으면 식인종이 못볼확률이 높아집니다. 또한 Ctrl키를 누른상태로 은신을 하게 되면 더 발각될 확률이 없어지게 되는데요. 혹시라도 식인종한테 걸린 상태로 숨었다면 식인종들은 근처 수색을 계속 하게되니 조용히 은신상태로 도망가시면 전투를 피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은신상태로 식인종뒤에 조용히 접근한후 뒤에서 공격하게되면 일격에 제압 할 수 있다고 해요. 발소리가 작을수록 발각될 확률이 적을텐데 이럴땐 토끼부츠를 만들어 신으면 발소리가 감소가 되며, 위장 감옷을 만들면 잠행수치가 올라가기 때문에 더욱더 발각될 확률이 적어집니다. 더 포레스트 아이템 조합 하는 글도 써놨으니 필요하시면 한번 들어가서 확인해보세요.
집을 만드는데에는 많은 양의 나무가 필요하기 때문에 나무가 많이 있는 지역에 집을 만드는게 좋습니다. 그대신 집주변에 있는 나무는 다 베어버려야 합니다. 왜냐면 나무가 있으면 식인종이 나무위에 올라가서 튀는것도 있고 저는 그보다 나무 밑 그늘이 너무 어두워서 식인종이 잘 안보여가지고 답답하더라구요.
아니면 해안가나 연못쪽도 좋습니다. 막대기 두개로 창을 만들어 물고기를 잡을 수 있거든요. 물고기는 잡기도 너무 쉽고생각보다 많이 때문에 식량걱정 쪽에선 없습니다. 게다가 물도 끓여 먹으면 물도 해결되거든요. 해안가 쪽엔 거북이도 종종 보일텐데 등껍데기를 이용해 빗물도 모을 수 있고 거북이 고기가 허기도 가득 채워주고 좋습니다. 심심하고 시간적 여유가 있을땐 조그마한 배도 하나 만들어 놓으시면 나중에 식인종이와도 배타고 잠깐 도망가 있으면 식인종이 기다리다 지쳐 가기고 하거든요.
나무를 베다가 쓰러지는 나무를 조심해야 합니다. 혼자할땐 상관 없지만 멀티로 할때에는 같이 플레이 하는 사람 머리위로 나무가 쓰러지면 한방에 죽을수 있을만큼 데미지가 강하기 때문입니다. 또 지어진 건물위로 나무가 쓰러지는 경우엔... 지어 놓은 건물이 순식간에 부셔져서 없어질수 있습니다.. 무조건 나무는 지어놓은 건물 쪽으로 쓰러 뜨리지 말고 그것도 불안하면 ESC를 눌러 옵션에서 건물파괴허용을 끄고 하세요.
나무를 베는게 힘들다면 다이너마이트 같은 폭발물로 주변의 나무를 쓰러뜨릴수 있습니다. 또, 암시의 돌진 공격은 나무를 넘어뜨리는데 암시를 이용하여 도망다니면서 나무를 쓰러뜨리는게 효율이 정말 좋습니다.
돌과 나뭇가지는 인벤토리 수량제한이 적기 때문에 가방을 만들어 제한 수량을 두배로 늘리고, 집근처에 나뭇가지보관함과 돌보관함, 통나무 보관함을 만들어 놓고 인벤토리가 가득 찰때마다 보관해두시면 필요할때 쓰기 좋습니다.
나무를 베면 나무 밑둥이 남게 되는데 도끼로 후려치다보면 없어집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만나기 싫어도 만나는 식인종... 나중에는 식인종을 더 잡고 싶을때도 생기는데요... 이렇게 자주 만나는 식인종 시체는 다양하게 활용 가능합니다. 팔과 다리를 분해하여 배고픔을 해결할수 있고, 불태워 남는 뼈는 갑옷이나 화살도 만들 수 있습니다. 그외 꿀팁으로는 식인종을 태울때 무조건 모닥불을 피울 필욘 없고 불화살이나 헤어스프레이, 조명탄 권총 등으로 시체를 태울 수 있으니 알아두면 좋습니다.
식인종과의 전투시 근접은 좋지 않으며, 원거리로 화염병이나 화염화살을 쏴서 처리하는게 좋습니다. 또한 대장 식인종먼저 죽이는게 좋으며, 활로 머리를 맞추면 한방이니 에임이 좋다면 식인종 헤드샷을 노려볼만 합니다.
도망갈때는 물로도망가면 쫒아오지 않으며, 여기저기 기둥불을 설치해두면 화살에 라이터로 불을 붙이지 않아도 기붕불앞에서 활 시위를 당기면 알아서 불이 바로 붙습니다.
마지막으로 밤에 어둡고 무섭다고 불을 키고 다니는 경우가 많을텐데 식인종들은 불을 보고 달려들기 때문에 불을 안켜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밤에는 너무 캄캄하고 무섭기 때문에 두개골 램프는 설치해두세요. 그이유는 장식물로 취급되어 어그로가 끌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불화살이나 화염병은 조명이 아니라 무기로 취급되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어그로가 끌리지 않으니 참고해주세요.
게임 플레이중 어떤 이유든 죽었다면 근처에 식인종이 동굴로 끌고 들어가 거꾸로 매달아 놓습니다. 죽으면 항상 똑같은 위치이고 라이터 불을 키고 아래있는 도끼를 줍고 다리쪽을 한대 치면 줄에서 풀려납니다. 바로 앞에 있는 줄을 타고 올라가면 동굴밖으로 도망갈수 있으며, 매달려 있던 방에서 지도와 나침반을 구할 수 있습니다. 주석에 있는 여행가방에선 헤어스프레이가 고정 스폰됩니다. 한번 죽으면 2일 밤이 지나야만 부활이 되고 그전에 죽게되면 게임이 끝나버리기 때문에 동굴 아래에가서 아이템을 줍는건 하지 말아야합니다.
탈출에 성공해 집까지 되돌아 왔다면 저장을해서 혹시모를 게임오버에대해 조건이 초기화되니 저장 꼭 해두세요.
이외에 맵을 돌아다니다보면 식인종들이 설치한 요상한 토템들이 있는데 부술때마다 돌, 막대기, 천, 술 등 떨어지니 보일때마다 부셔서 재료를 수급하는게 좋다.
그리고 동굴이 무섭지만 들어가면 어두운거빼면 특별한게 없다. 식인종 몇마리와 가끔 돌연변이가 있긴한데 게임을 플레이 한지 어느정도 지났다면 잡아봤을거고 특별한게 없기 때문에 들어가서 아이템 파밍할만합니다.
이상으로 더 포레스트 게임 꿀팁 정보 공략 이었습니다.
더포레스트 글 다쓰면 다음은 어떤 게임을 쓸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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